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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번지현장] 여당 몫 국회부의장은 누가…정우택 의원에게 듣는다

2022-10-13 0 Dailymotion

[1번지현장] 여당 몫 국회부의장은 누가…정우택 의원에게 듣는다<br /><br />■ 방송 : <br />■ 진행 : 정영빈 앵커<br />■ 출연 :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<br /><br />'가처분 리스크'를 벗어난 국민의힘 내부에선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의 시기와 후보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진석 비대위 체제가 본격 가동되며 여당 몫 국회부의장 자리도 비어 있는데요.<br /><br />뉴스1번지 오늘은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 중 한 분으로, 국회 부의장 및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정우택 의원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이르면 오는 27일 여당 몫 국회부의장이 선출됩니다. 서병수, 김영선, 조경태 의원 등이 출마를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, 정우택 의원도 현재 당내 최다선 의원 중 한 분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. 마음의 결정은 하셨습니까?<br /><br /> 자유한국당 시절 원내대표이자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기도 하셨죠. 잠재적 차기 당권주자로도 거론되고 있는데, 출마 생각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?<br /><br />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본격화되면서 당내에서 '시기'에 대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개최 시기를 두고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는데,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가 유력해 보입니다. 일각에서 조기 개최를 언급하는데 어떤 견해 가지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지금 이 시점에서 국민의힘 당대표의 자격,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는지요?<br /><br /> 국민의힘 비대위가 오늘 대구·경북을 시작으로 매주 전국을 돌며 현장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그동안 가처분 이슈 등 으로 여당다운 행보를 못 했던 것도 사실인데요. 어느 정도 불확실성이 해소되긴 했지만 여전히 여당 내부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도 미덥지 못합니다. 국민의힘의 앞에 놓인 가장 큰 과제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국민의힘 차기 당 주자 간 탐색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단연 눈에 띄는 건 유승민 전 의원의 행보인데요. 최근 수위 높은 표현으로 여권 주류와 각을 세우고 있는데요. 당내에선 이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각도 감지됩니다?<br /><br /> 북한이 핵 위협 수위를 높이면서 여권에서 '전술핵 재배치'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 북핵 억제에 전술핵 재배치 카드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떤 견해 가지고 계신가요?<br /><br /> 국민의힘 지도부에선 북한이 핵 실험을 강행하면 비핵화 공동 선언을 파기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.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전술핵을 국내로 재배치하게 되면 북한의 핵 사용에 대한 억지효과는 크겠지만, 북한을 비핵화 협상장으로 끌어낼 명분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동북아의 핵 도미노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윤 대통령은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여러 의견을 듣고 있다고 했고, 오늘도 핵공유 요청 보도에 대해 즉답을 피했습니다. 대통령실의 입장, 어떻게 해석하십니까?<br /><br /> 현안 관련해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.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"한·미·일 훈련은 극단적 친일"이라며 '친일 국방' 이란 비판을 시작으로 "좌시할 수 없는 안보 자해" 라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"한미일 안보협력은 불가피한 현실"이라고 말했는데, 이 대표가 '친일' 강경 발언 기조를 이어가는 이유, 무엇 때문이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민주당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문자를 주고받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 수석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는데,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한 민주당의 공세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국감에서 윤건영 민주당 의원과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이 충돌했습니다.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가 종북 논란으로 파행을 빚었죠. '윤 의원이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'는 과거 김 위원장 발언을 두고 언성을 높이다 사과했지만 진정성 논란으로 번졌습니다. 어떻게 보셨습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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